반응형 유로파1 손흥민 평점 3점 혹평, 토트넘 유로파리그 마지막 기회 2차전 기적 없으면 시즌 끝? 손흥민 평점 3점…토트넘, 알크마르 원정서 무기력 패배토트넘이 유로파리그 8강으로 가는 길목에서부터 크게 삐끗했다. 7일 열린 알크마르 원정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했고, 손흥민도 이렇다 할 활약 없이 침묵했다. 이번 유로파리그는 토트넘이 올 시즌 마지막으로 노릴 수 있는 트로피인데, 그 희망이 1차전부터 크게 흔들렸다. 패배 과정도 답답했다. 전반 18분, 알크마르의 코너킥 상황에서 토트넘 미드필더 베리발이 공을 걷어내려다 그대로 자책골을 내줬다. 골키퍼 비카리오도 손 쓸 수 없는 황당한 실점이었다. 이후 토트넘은 흐름을 되찾으려고 애썼지만,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오히려 알크마르의 빠른 역습에 계속 휘둘리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서 72분을 뛰었다. 전반엔 왼.. 2025.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